삼성전자가 협력사 지원을 위한 산학협동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내년 말까지 ‘순환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협력사를 30여개로 늘릴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 대학은 협력사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협력사는 교육과정 수료 학생에게 인턴과정 등 취업기회를 우선 제공토록 하는 순환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현재 이 프로그램에는 두원공과대학 등 8개 대학과 삼진LND 등 19개 협력사가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교육품질 유지를 위해 교육과정 감수는 물론이고 협력사의 인턴 과정에 앞서 3주 동안 전문 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프로그램 참여 학생 23명 중 19명이 협력사에 취업했으며, 올해는 46명의 학생이 참가해 삼성전자의 기술 교육을 마치고 현재 협력사에서 3개월간의 인턴 과정을 이수중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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