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부상 방식 PC쿨러가 국내에 첫 소개 된다.
마그네틱 효과를 이용한 자기 부상 방식 쿨러는 기존 베이링 방식에 비해 제품 손상이 적어 고급 PC에 주로 적용된다.
컴퓨마트(대표 윤상효)는 이달 말부터 애너맥스의 자기 부상 쿨러 ‘왑(Warp)’과 ‘마라톤(Marathon)’ 시리즈를 국내에 유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마그네틱에 의해 발생한 ‘마그네틱 플럭스’ 효과를 통해 팬이 구동돼 접촉 마찰에 따른 쿨러 마모가 없다.
또 애너맥스의 ‘엔로벌 베어링’ 기술이 적용돼 마치 자기 부상 열차와 같은 효과를 내는 등 팬 회전 속도가 빠르다. 이밖에, 이 제품은 팬의 크기에 따라 14∼17dB 수준 저소음을 특징이며 제품 수명이 무려 4만 시간에 달한다.
또 팬날개 분리가 가능해 세척이 용이하며 고급형인 왑 시리즈는 팬 속도 수동조절 기능과 자동 재시작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탑재됐다.
윤상효 사장은 “CPU발열 증가로 국내 쿨러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마그네틱 쿨러는 성능이 뛰어나고 가격 또한 저렴해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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