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산자부장관은 7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2006년 하반기 실물경제 활성화 민관대책 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는 최근 환율하락·고유가 등 기업의 경영애로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산업현장의 경영애로 및 실태조사(7.13∼26)’ 결과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경제활성화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재경부·중기청 등 관계부처와 경제단체, 금융기관,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다.
또 지난 8월 3일 경남 창원과 마산을 방문, 기계산업 현장을 점검하고 수출지원대책 등을 논의한 바 있는 정세균 산자부장관은 8월 10일 부산을 방문, 부산지역 상공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전략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는 지역경제 기살리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8월말까지 2곳의 지역산업현장을 더 방문할 계획이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톡]소형가전 돌파구 찾기
-
2
[ET시선]반도체, 상품과 전략 무기
-
3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43〉2026 AI 전망, 이제는 일하는 '에이전틱 AI'시대
-
4
[이광재의 패러다임 디자인]〈20〉AI 주치의 시대 열려면-한국 의료 혁신의 첫 단추는 API 개방
-
5
[ET톡]과기계 기관장 공백 언제까지
-
6
[관망경]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자에 바란다
-
7
[ET단상] 나노 소재, AI로 '양산의 벽'을 넘다
-
8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디지털 전환 시대, 전자문서의 새로운 가치: '보관'을 넘어 '활용 자산'으로
-
9
[전상욱의 AX시대의 고객경험]〈5〉2026년 트렌드로 읽는 AX시대 고객 경험
-
10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76〉 [AC협회장 주간록86] 투자 구조 재편 시대...초기투자 생태계가 지켜야 균형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