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회장 이웅열)은 미국 현지법인인 티슈진의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가 미국 연방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실험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티슈진-C는 유전자 도입 타가 치료세포를 이용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한국 기업이 선보인 세포 치료제 제품이 미국에서 임상실험에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9월부터 미국에서 임상실험에 들어가며 한국에도 식약청에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티슈진-C는 동종 연골 세포에 재생을 돕는 TGF-β1 유전자를 삽입해 세포 유전자를 치료한다. 손상된 연골 조직의 영구적 복구가 가능하며 주사기를 이용해 무릎에 간단히 주입할 수 있다.
코오롱은 2010년 제품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향후 바이오 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2
日 의료진 관심 쏠린 '옴리클로'…내년 판도 변화 예고 [WAC 2026]
-
3
아산·한림대·이대병원, 전국 첫 특화센터 역량 강화…국책 코호트 구축·AI 활용
-
4
건보공단, 비대면진료 시스템 구축 추진…AI·돌봄 서비스 확대
-
5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6
[과학핫이슈]눈도 스스로 성장 조절…근시 부르는 신호의 비밀
-
7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지상 관측 영상 획득
-
8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
9
[WAC 2026]셀트리온·빅파마, 日서 최신 알레르기 임상 성과 공개
-
10
출연연 조직문화 학습 '리서치컬처랩', 올해 학습 마무리...“출연연 변화·혁신 이끈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