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벤처포털인 스카이벤처(http://www.skyventure.co.kr)와 SK텔레콤은 ‘제1회 파트너IR 어워드’를 공동으로 개최, 디지캡·에이치에프알·마르시스 3개사를 우선투자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스카이벤처가 대·중소기업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네오플럭스·인텔캐피탈·기술보증기금·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스카이벤처 측은 이번에 선정된 SK텔레콤 파트너 3개사는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객관적인 투자가치를 직접 인정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에도 SK텔레콤이 직접 투자 우선 고려 및 R&D 협력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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