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대표 금상연)은 유럽연합(EU) 특정 유해물질 사용 제한 지침(RoHs)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돕기 위해 이를 적용한 주기판에 별도 인식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18일 밝혔다.
빅빔은 자사가 출시하고 있는 아비트 주기판에 이를 우선 적용했으며 ‘RoHS 호환’ 주기판의 경우 해당 제품 박스에 있는 스티커를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 아비트 홈페이지(http://www.abit.com.tw)를 통해서도 검색할 수 있다. RoHS는 EU로 수입되는 전자 부품에 납, 수은, 카드뮴, 육가크롬, 난연제 2종(PBB, PBDE) 등 총 6개 유해물질 사용을 금지한 조항이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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