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주춤하면서 수해가 할퀴고 간 상처를 치료하는 데 온 국민의 힘이 모이고 있다. 17일 제방 붕괴로 물에 잠긴 서울 양평동 지역에 긴급 투입된 KT 복구반 대원들이 침수 피해를 본 통신시설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지호기자@전자신문, jiho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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