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이 케미컬 부문의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법인(법인명 Samsung Chemical Europe GmbH)을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일모직 독일법인은 TV·휴대폰·모니터·냉장고 등 전자 제품의 내외장재 및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되는 ABS와 P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의 고부가 합성수지와 인조대리석의 유럽 현지 판매와 유통망 확장, 아웃소싱 등을 담당하게 된다.
최근 고층빌딩 건축이 증가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 현지 거점을 운영해 중동지역까지 영역을 넓히는 한편 향후 전자재료 분야도 다룰 계획이다.
독일법인 설립으로 현지 완결형 영업시스템을 구축, 고부가제품 영업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유럽에서 올해 1억2000만달러, 2008년 2억달러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이 법인은 미국 로스엔젤리스와 중국 상하이에 이은 제일모직 케미칼 부문의 세번째 해외법인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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