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시추에이션 영어](65)A stalker

 A stalker

명산씨는 Tony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Burger House에 갔습니다. 최근 Tony의 외국 주식이 많이 올라서 Tony는 연신 싱글벙글 입니다. 바로 그때! 택시 전쟁을 벌였던 여자가 들어오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녀의 정체는 혹시 스토커?

“혹시 나 스토킹 하는 거에요?” 라고 물을 때

“Are you stalking me or something?”

여자: Oh, my! What are you doing here? Are you following me or something?

명산: Oh, I was here before you got here! Are you stalking me ore something?

Tony: Hold on! 명산, You forgot to introduce me to this lady!

명산: LADY! Hell no! She is the one you said I should have given a good bruise!

여자: 세상에! 여기서 뭐 하는 거에요? 나 따라다녀요 혹시?

명산: 댁 오기 전에 내가 여기 먼저 왔거든! 당신 나 스토킹하는 거 아냐?

Tony: 잠깐! 명산, 나한테 이 여자분 소개하는 거 깜빡했니?

명산: 여자분이라고! 웃기지 마! 네가 그 때 아주 시커멓게 멍을 만들어 주라고 했던 여자가 바로 이 여자야!

하지만 그 여자를 보고 싱글벙글인 Tony! 무엇을 제안할 건지는 안보고도 알겠죠?

Tony: 명산, Oh boy, Sometimes such things happen, and you should just get over it. Hey, you like burgers? That`s great.

여자: No thanks! I am a vegetarian! I only eat the vegetarian burgers here.

Tony: (disappointed) Oh.

Tony: 잠깐만 명산, 가끔씩 그런 일이 일어나기도 하잖아. 그냥 잊어버려. 저기요, 저랑 버거 먹을래요?

여자: 아니요, 됐어요. 저는 채식주의자에요. 나는 채식주의자용 버거만 먹어요.

Tony:(실망해서) 이런.

Vocabulary

hold on 잠깐만 get over …한 일을 잊어버리다

  vegetarian 채식주의자

 

이보영 : KBS·EBS 영어강사, 이비와이스쿨 고문

<제공 : 이비와이스쿨 http://www.eby057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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