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리눅스 서버 사업을 확대한다.
6일 삼성전자는 레드햇의 서버용 리눅스 OS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리눅스 4’를 번들한 서버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삼성전자는 공개 소프트웨어인 ‘부요 리눅스’를 개선, 이를 기본으로 탑재한 ‘삼성 스마트 서버’를 내놓은 바 있다.
새 리눅스 서버 판매와 관련해 김찬수 삼성전자 IT영업팀 부장은 “레드햇 리눅스 번들 작업을 상반기까지 마쳤다”면서 “현재 레드햇을 번들한 서버를 내놓고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레드햇’ ’부요’뿐 아니라 ’향후 아시아눅스’를 탑재한 서버도 제공할 방침이다.
삼성이 이번에 공급하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리눅스 4’ 번들 서버는 프로젝트별로 필요한 물량을 탑재해 공급한다.
이 회사는 레드햇 리눅스 탑재 서버를 통해 기존 레드햇이 강세를 보여온 닷컴 분야와 통신 분야에 영업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제품출시를 위해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레드햇코리아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출시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다.
삼성은 새 리눅스 서버 공급과 함께 서버팀 내에 구성된 ‘리눅스 기술전담반’도 확대한다. 이에 따라 현재 20여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에는 최근 레드햇 관련 전문인력 5명이 충원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리눅스서버 매출 비중이 당초 목표했던 전체 서버 매출의 30%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SW 많이 본 뉴스
-
1
보안인증 없는 구글폼…개보위 사업에 쓰였다
-
2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3
구글 딥마인드 “2년 내 대형 AI 보안사고 우려…국제 표준 시급”
-
4
티오리, AI 해킹 도구 탐지 룰셋 무료 공개
-
5
애플에 피소된 오픈AI, 기밀 유출 역공…맞소송 검토
-
6
2100억 규모 DR 본사업 궤도…13개 시스템 사업자 선정 돌입
-
7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8
LG전자 양재 데이터팩토리, 산-학-연에 개방한다
-
9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임퓨처, 기기에서 AI 돌릴 반도체 기술 공개…가전 넘어 자동차로
-
10
에스피아이디-티유브이노르트, 사이버보안·기능안전 인증 협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