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마이크로소프트(MS)에 벌금을 부과하는 데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AP 통신은 3일(현지시각)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EU 반독점 규제 당국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또 벌금 규모는 다음 주 중 정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European Commission)는 MS가 계속해서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MS에 하루 최고 200만유로(약 24억2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벌금 액수가 얼마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U는 지난 2004년 3월 MS가 EU의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며 SW 경쟁사들이 윈도 운용체계(OS)와 호환될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소스코드 일부를 제공하라고 명령했다.
MS는 EU의 명령을 따라 왔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EU는 MS가 명령을 충실히 따르지 않고 있다며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