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新요금제 `스페셜 이용권` 출시

 음악 포털 벅스(대표 김경남 http://www.bugs.co.kr)는 오픈 7주년을 맞아 새로운 요금제인 ‘스페셜 이용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페셜 이용권’은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이벤트성 상품으로 매번 그 내용과 성격이 달라진다. 1개월, 3개월 등의 기간이나 MP3 30곡, 50곡 등의 콘텐츠 수로 구분되지 않고 시즌별로 특별한 구성과 할인율을 가진 요금제로 구성된다.

 벅스가 처음 선보이는 ‘스페셜 이용권’은 MP3 30곡으로 구성된 9900원짜리 ‘다운로드 1개월 정액권’과 MP3 40곡으로 구성된 1만 4300원짜리 ‘다운로드 나눔팩’이다. 다운로드 나눔팩을 구매하면 MP3 40곡을 친구와 함께 나눠서 내려받을 수 있다.

 벅스는 새 요금제 출시와 함께 ‘스페셜 이용권 출시기념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페셜 이용권과 관련한 퀴즈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28일까지 매일 30명에게 7일 듣기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28일까지 스페셜 이용권을 구입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자유 이용권, 듣기 이용권, MP3 다운로드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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