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시스템, 업무프로세스재설계(BPR) 등 대형 IT프로젝트를 추진중인 농협이 이들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프로젝트관리오피스(PMO)를 만든다.
28일 농협 관계자는 “IT프로젝트의 성공률을 높이고 조직내 프로젝트관리 기술과 프로세스를 정립하기 위해 전사PMO를 구성,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대형 프로젝트를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근 액센츄어·베어링포인트·딜로이트컨설팅·투이컨설팅 등 4개 IT컨설팅 전문업체들에 PMO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한 농협은 이번 주말 제안서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오는 8월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가는 전사PMO는 향후 26개월간 차세대 시스템을 비롯한 BPR·재무회계·채널통합 등 4대 프로젝트와 관련해 △프로젝트 통합관리 △모니터링 △품질관리 △기술자문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협 측은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만큼 전사PMO는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상시감리·위험관리·통합조정 등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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