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위사업청은 청사 신축공사를 시작한 지 6개월만인 지난 28일 준공식을 가졌다. 방위사업청은 그동안 비좁은 (구)조달본부 건물에 입주,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일해왔으나 이를 계기로 현대식 근무 공간을 마련했다. 방위사업청 신청사는 행운을 뜻하는 ‘7’자 형태로 설계된 4층 최첨단 현대식 건물이다. 윤광웅 국방부장관(왼쪽부터 여섯번째), 김정일 방위사업청장(〃다섯번째) 등 참석 내빈이 신청사 준공식 테이프커팅을 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