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 이사사가 기존 8개에서 10개로 늘어나고 프로게이머의 자유계약선수(FA) 조항이 강화된다.
한국e스포협회는 2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06년도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규 창단기업의 이사회 편입안 및 협회 정관개정 등을 승인하고 이같은 방안을 확정했다.
정관 개정의 경우 기존 프로게이머 개인자격으로 주었던 회원 자격을 유관단체로 변경, 운영의 효율화를 꾀했으며 올해 신규 창단된 ‘르까프 오즈(Oz)’, ‘CJ 엔투스(ENTUS)’ 등 프로게임단 대표가 협회 이사로 신규 편입된다. 이에 따라 이사사는 기존 8개에서 10개로 늘어나게 된다.
특히 이번 협회 규약개정에 따라 프로게이머 ‘자유계약선수(FA)’ 조항이 강화된다. 자유계약선수 자격 취득 요건을 각 게임단에 소속된 프로게이머들의 조건에 따라 3년에서 5년 동안 소속 게임단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정하고 차등 적용했다.
한편 e스포츠 국제대회가 증가하면서 국가대표단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선발과 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국가대표선수단 운영규칙(안)’이 승인돼 국가대표선수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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