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 휴대폰 긴급재난문자방송 협상자

 모바일방송 및 콘텐츠 전문업체인 옴니텔(대표 김형열 http://www.omnitel.co.kr)은 27일 자사가 소방방재청이 추진중인 ‘셀방송시스템(CBS) 휴대폰 긴급재난문자방송 자체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BS란 이동통신 회사의 기지국 단위로 문자 등 방송형 메시지를 일괄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소방방재청은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휴대폰으로 재난문자방송을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옴니텔은 국내외 이동통신사업자들을 대상으로 CBS 관련 솔루션을 구축해왔으며,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라 CBS 사업영역을 기업 고객들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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