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유미디어(대표 서영길)가 프리미엄 영화채널 티유박스를 통해 최신 개봉 영화들을 대거 선보이고 7월 한달 동안 무료 시청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선보이는 영화는 ‘사생결단’ ‘호로비츠를 위하여’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공필두’ ‘방과후 옥상’ 등이다.
티유박스는 최신 개봉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채널로, 본방송 1주년을 맞아 지난 5월부터 최신 영화 서비스를 시작해 인기를 얻고 있다. 티유박스는 6월 현재 65만 가입자 중 하루 이용객이 1만명 , 한달 평균 이용건수가 30만건에 이를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티유미디어 관계자는 “앞으로 최신 영화들을 한 달에 7∼8편 이상 계속해서 재공, 티유박스를 차별화하여 프리미엄 채널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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