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를 데스크톱PC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툴바’가 처음으로 선보였다.
렉스마크코리아(대표 윤상태)는 26일 웹 프린팅용 데스크톱 툴바를 처음 공개했다.
렉스마크의 툴바는 사용자가 원하는 언어를 자유롭게 선택해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하고 인터넷에서 다양한 프린터 활용 기능을 제공한다. 서식과 그림이 잘리지 않고 인쇄될 수 있도록 웹 페이지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윤상태 렉스마크코리아 사장은 “이 프로그램은 아직은 텍스트 부분 인쇄만 지원하지만 프린터 전용 툴바가 선보이기는 처음”이라며 “‘패스트 픽스’라는 자체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웹 상에서 다양한 포토 프린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렉스마크의 새로운 툴바는 흑백 카트리지만 사용해서 출력물을 인쇄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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