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나도선 http://www.ksf.or.kr)이 87개 정부산하기관 대상 2005년도 경영실적 평가에서 문화·국민생활 유형 14개 기관 중 3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04년 기관평가 순위 9위에서 6단계 상승한 것으로 87개 기관 중 가장 큰 상승폭이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은 2005년 3월 나도선 이사장 취임 이후 ‘국민과 함께 사이언스코리아를 구현하는 과학문화의 글로벌 리더’라는 뉴비전을 선포하고 통합 성과관리(BSC:Balanced Score Card)·업무프로세스관리(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 시스템, 6시그마 등을 도입, 재단 전체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 작업을 추진해 왔다.
나도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투명 경영은 물론이고 고객을 주인으로 생각하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지향하기 위해 네티즌 고객을 위한 온라인 ‘고객센터’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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