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소재 전문기업 일진이 그룹 차원에서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
일진(회장 허진규 http://www.iljin.co.kr)은 국내외 기관과 업체를 대상으로 한 인수합병(M&A)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사업팀을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사업팀은 사업기획 전문가와 R&BD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경영기획실에 배치돼 그룹 전반의 M&A와 신규사업 추진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또 특허·법무 업무도 함께 추진해 지적재산 관리와 신사업 추진, 유망 기업 및 기술 발굴 등의 시너지 효과도 겨냥하고 있다.
일진은 신사업 조직을 별도 구성하면서 내부 R&D를 바탕으로 신사업을 추진하던 기존 관행에서 탈피, 기술력을 가진 다양한 외부 업체 및 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부품소재 및 에너지,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2010년까지 2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비전 2010’을 앞당기고 신규 사업 분야에도 적극 진출키로 했다.
일진그룹 신사업팀장인 최우영 상무는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전 산업 분야에 걸쳐 국내외 기관 및 업체와 제휴함으로써 공격적 M&A 및 신규사업 발굴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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