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상반기 인기상품]품질우수-VPN장비: 넥스지 `브이포스`

네트워크통합보안 전문기업 넥스지(대표 주갑수 http://www.nexg.net)의 가상사설망(VPN) 장비 ‘브이포스(VForce)’시리즈는 안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독자 개발한 전용 운용체계(OS)와 다양한 기능이 내장된 하드웨어 기반의 최적 솔루션으로 방화벽(Firewall)과 VPN이 통합된 보안 제품이다.

이 회사는 풍부한 네트워크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브이포스 시리즈를 앞세워 국내 VPN 시장 2위권에 진입하는 등 괄목할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가 이처럼 VPN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꾸준한 R&D 투자와 자체 기술력때문이다.

VPN망 구축 시 본사와 지사를 연결하는 중간 네트워크가 공개된 인터넷 인프라인 만큼 이 회사는 해킹이나 스니핑(sniffing) 등을 방지하기 위해 ‘브이 포스’ 시리즈에 VPN기능 이외 방화벽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패킷 필터링(Packet Filtering) 의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다.

따라서 브이포스 시리즈는 기업 보안 정책에 따라 패킷의 통과 허용 여부 등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필터링 설정이 가능하다. 즉 일부 허용된 콘텐츠만 접속이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 있고 맥 어드레스 별로 필터링 설정 등 다양한 패킷 필터링 기능을 제공, 방화벽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넥스지는 향후 차세대 UTM 보안 장비를 내놓고 통합보안 시장에 승부를 건다. 하반기에 출시될 넥스지의 UTM장비는 VPN, 방화벽, IPS 등이 통합될 예정이다. 넥스지 주갑수 사장은 “지난해 부터 차기 통합보안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VPN 시장 참여는 후발 주자에 속하지만 차기 보안 제품에서는 선발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