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뱅크21(대표 강신대 http://www.pcbank21n.com)은 자체 생산라인을 갖추고 17인치와 19인치, 20.1인치, 21.3인치, 24인치 등 다양한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LCD 생산공장과 물류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 고객에게 신속히 배송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월 5000대 이상을 충당할 수 있는 외주생산 협력업체도 확보해 변화하는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97년 창업 이래 9년 동안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국내 모니터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중견 업체 중 최고 수준에 올랐다.
피씨뱅크21의 주력 제품은 PBM 시리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무결점 정품패널을 사용했다. 명암비 1000대 1, 응답속도 5㎳, 시야각 160도를 지원한다. 24인치 모델은 TV수신 기능까지 있어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PBM 시리즈 중에는 음이온 방사체로 도포 처리함으로써 모니터 전면과 후면에서 음이온 및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어 고객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두뇌 기능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적인 모델도 있다.
일부 중소업체가 판매중인 20인치 이상 제품은 해상도가 1280×1024에 불과하고 대기업 제품은 가격이 높다. 피씨뱅크21의 대형 모니터는 고기능과 저가격을 동시에 실현했다.
강신대 사장은 “품질과 가격 면에서 대기업이나 외산 LCD모니터와 겨룰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며 “현재 19인치 이하에 머물러 있는 국내 LCD 모니터 시장에 대형화 바람이 불 것”이라고 밝혔다.
피씨뱅크21은 고해상도 대형모니터의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며 올해 매출목표를 700억원 이상으로 잡았다. 2007년도는 1000억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