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 디지털 복합기 ‘HP 레이저젯 3390(Q6500A)’은 분당 최고 22장 출력과 1만장의 안정적인 월 권장 출력량 성능을 지원할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다.
고성능의 인쇄와 성능을 원하는 기업에 적합한 디지털 복합기로 품질 우수 부문 히트상품으로 뽑혔다.
‘HP 레이저젯 3390’은 자동 문서 공급기로 양면 인쇄는 물론이고 복사까지 가능하고 PC 없이 복합기만으로 스캔한 이미지를 e메일로 전송하거나 네트워크로 연결된 폴더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
평판형 솔루션을 강화해 1200×1200 dpi 옵티컬/1만9200 dpi 컬러 스캐너로 스캔 작업 후 이미지와 텍스트를 디지털 형식으로 변환할 수 있다. 또 인스턴트 온 기술을 적용해 첫 번째 페이지를 8.5초 이내 출력하고 자동 양면 인쇄와 250매 용지 공급함 2개와 250장 용지 공급함 3개 옵션으로 최대 500장까지 급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264㎒ 프로세서 및 64MB 램으로 복잡한 인쇄 작업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 밖에 고속 33.6Kbps V.34팩스 모뎀, 단축 다이얼 120개와 그룹 다이얼 119개, 4MB팩스 전용 메모리로 최대 250페이지 분량의 디지털 저장 공간을 지원한다.
한국HP 측은 “HP 레이저젯 3390은 기존 제품에 비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유지 보수와 운영 비용까지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기능과 더불어 인쇄·복사·스캔·팩스 기능 등 안정적인 문서 제작 환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라인 업으로 프린터 강자 HP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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