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m)의 디오스아이스홈바(모델명 R-T693GDR/P/Q/L/G)가 품질우수 냉장고 2006년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LG전자의 양문형 냉장고 디오스아이스홈바는 야채 보관기간을 4배 이상 늘린 유기농 광특선실을 채용하고 냉동실 사용공간도 17.4리터 더 넓히는 등 기능과 디자인을 대폭 강화했다.
유기농 광특선실은 냉장고의 핵심기능인 ‘신선도 유지’를 대폭 개선한 LG전자만의 기술로, 특선실 내에 녹색과 흰색이 조합된 LED 불빛을 24시간 내내 공급해 야채가 광합성을 통해 신선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더블박스 구조와 고무패킹의 강력 밀폐를 통해 보습효과를 높였으며, 온도 또한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이런 기능으로 채소와 과일을 기존 일반 야채실 대비 4배 이상 장기 보관할 수 있게 했다.
공인인증기관(식약청 지정 고려대 건강기능식품연구센터)의 시험 결과, 14일 보관 후 비타민C 손실률이 일반 야채실 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고, 야채 보관기간(중량감소 8%될 때까지 일수)은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LG전자는 냉동실의 사용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제빙기를 세계 최초로 냉동실 문에 부착한 신개념 ‘아이스 홈바’를 디오스 신제품에 채용해, 냉동실 실사용 공간을 17.4ℓ 더 넓혔다. 그뿐만 아니라 2세대 리니어 컴프레서 채용으로 최저 소비전력을 실현하기도 했다.
LG전자 디오스는 특허기술인 ‘리니어 컴프레서’를 업그레이드 한 ‘2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채택해 소비전력을 최저 수준으로 만들었다. ‘리니어 컴프레서’란 모터의 회전운동을 직선으로 바꿔주는 기존 컴프레서와 달리 모터 자체가 직선 운동을 하는 것으로 에너지 손실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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