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김진범 http://www.inavi.com)가 출시한 ‘아이나비 UP+’는 다기능 내비게이터다. 길 안내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결합돼 다재다능하다. 내비게이터를 사용하면서 음악도 들을 수 있고 400㎒의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CPU 덕에 동영상 파일도 재생한다. 내비게이터지만 운전중 영화를 보고 음악으로 지루함을 달래는 엔터테인먼트 기기가 되는 셈이다.
하지만 운전자에 꼭 필요한 기능도 잊지 않았다. 차계부를 갖춰 자신의 운전 습관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본체에는 32MB 낸드 플래시메모리와 배터리를 내장해 시동을 꺼도 주행 거리와 주유 날짜, 연비 등이 기록에 남아 고유가 시대 경제적인 운전에도 도움을 주도록 고려했다.
USB 지원으로 빠르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USB 케이블을 통해 배터리를 간편하게 충전해 약 3시간30분 이상 케이블 없이도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320×240 해상도인 3.5인치 LCD를 적용했고 화면 밝기를 최적화해 운전자 시야를 편안하게 유지시켜 준다.
무엇보다 팅크웨어는 정확한 길 안내와 빠른 경로탐색을 자랑하는 ‘아이나비 맵’을 매월 1회 업그레이드하고 차량 안전운행 구간인 가이드 포인트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특히 45만명에 달하는 구매 인증 고객 및 자생적 커뮤니티와의 활발한 교류로 지도 수정 등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지도 품질이 높아 내비게이터를 더욱 빛내고 있다.
‘아이나비 UP+’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06 iF 디자인상을 국내 내비게이션 업계 최초로 수상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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