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흑백디지털복합기: 신도리코 `디지웍스`

 신도리코(대표 우석형 http://www.sindo.co.kr)의 ‘디지웍스’는 철저하게 사용자 시각에서 개발된 디지털 복합기다. 신도리코 자체 기술력으로 탄생한 디지웍스는 복사기와 팩시밀리·프린터, 스캐너 등을 모두 수행하는 동시에 PC와도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어 종합문서관리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덕분에 디지웍스는 2003년 출시 두달 만에 시장점유율 50%를 넘기며 디지털복합기 시장을 장악한 신화를 4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기업 경쟁력을 위해서는 사무기기도 ‘디지털’과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탁월한 안목과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46년간의 전문성, 거침 없는 투자가 디지웍스 신화를 만들어냈다. 전력소비와 소음도 최소화하고, 부품 내에 크롬·납·PVC 등 유해물질 사용을 크게 낮췄다. 정부로부터 환경마크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중고기계 보상혜택이나 할부와 유지보수 서비스를 결합한 리더스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최근 사무기기가 단순한 기계가 아닌 사무실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디지털 솔루션 기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데 발 맞춰 신도리코는 최근 ‘논스톱 솔루션’을 발표하는 등 고객 만족 수준을 더욱 높였다. 신도리코의 논스톱 솔루션은 △소모품 잔량을 사전에 파악하고 배송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사무기기의 고장을 원격으로 감지하는 ‘자동고장 감지’ △부서·개인·용도별 사용량 파악으로 사무기기를 최적화하는 ‘통합관리’ △전자문서 및 전자결제 인프라를 제공하는 ‘전자문서지원’ △기업비밀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정보보안’ 기능으로 구성돼 있어 비즈니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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