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식 부산체신청장 아름다운재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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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순식 부산체신청장은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재단(공동대표 이병화)과 연계해 자선행사인 ‘아름다운 가게, 나눔의 행사’를 23일 진행한다.

 부산 해운대 스펀지점 등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5개 점포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 행사는 부산체신청 직원들이 기증한 1만3000여 물품을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탁하게 된다.

  앞서 부산체신청은 지난 99년부터 전 직원이 동참하는 ‘다사랑운동’을 전개해 지역 소년소녀 가장 21명에게 매달 25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42개 우체국별로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어 ‘1과 1가정 돕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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