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디스플레이(FPD) 검사장비 제조회사인 OLK(대표 차영철 www.i-olk.com·사진)가 이달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OLK는 LCD 패널의 불량 유무를 검사하는 장비를 제조 및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14∼16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오는 27일 거래를 시작한다. 상장 주식수는 100만주이며 주당 4000원에 공모를 마쳤다.
OLK는 지난해 매출 261억원, 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300억원 매출에 36억원 순익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중국과 일본 등 해외 거래선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는 만큼 매출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삼성전자,LG필립스LCD 등 글로벌 LCD기업을 주요 고객군으로 확보하고 있어 꾸준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동명 부사장은 “삼성전자·LG필립스LCD 등 LCD 생산 업체로부터 수주가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다 해외 협력선인 일본 올림푸스와의 파트너십도 유지 강화될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원자재 조달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는 일본 LCD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각종 검사 장비의 아웃소싱을 추진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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