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T&T’ 초보자용 미션 대거 등장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는 시간여행 RPG ‘타임앤테일즈’(T&T)에 초보 유저들을 위한 전용 미션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미션은 아이템 판매하기, 상점아이템 구입하기, 창고 이용하기, 위탁판매 등록하기 등 게임메뉴와 이용방법을 보다 쉽게 안내하기 위한 퀘스트로 3레벨 이상 10레벨까지의 초보 유저에게 유익하다. 엘코몰 안내자인 NPC ‘블림빙’이나 엘코 서비스 안내자 NPC인 ‘마르키사’를 찾아가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이들 미션은 간단한 내용이지만 모르고 지나가면 놓치기 쉬운 게임 운영 방법을 소개하는 퀘스트로 최대 99레벨까지의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공개돼 있다. 특히 무기 및 방어구 제조술과 빅뱅 설명서, 인챈트 등에 대한 정보 습득은 익숙치 않은 내용으로 고레벨 유저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발굴차 침입경로’ 던전의 5층에서 8층의 신규 던전이 추가됐다. 적정 진입 레벨은 70레벨이상 80레벨까지의 유저로 토사영주연성서와 청해의원연성서가 드롭된다.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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