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존]금주의 신작

조이모아는 축구게임인 ‘위닝사커 2006’을 출시했다. 최근 월드컵 열기와 함께 모바일속에서 부는 축구게임 열풍을 선도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그래픽이 압권이다.

특히 리얼리티를 최대한 강조한 만큼 실제 축구를 손안에서 즐기는 느낌을 준다. 각 팀당 11명의 선수가 등장한다. 이 게임의 특징은 완벽한 세트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직·간접 프리킥, 코너킥, 드로잉 등 선수의 능력치에 따라 세트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헤딩패스, 롱패스 등을 원버튼으로 모두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도 ‘위닝사커 2006’만의 강점이다.

‘위닝사커 2006’은 기존 모바일 축구게임과의 차별화를 위해 3D로 구현돼 있다. 입체감과 사실감이 높아 엄지족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다운로드 경로 : 네이트 > 게임존 > 장르별보기 > 스포츠 > 위닝사커2006유엔젠은 액션RPG인 ‘수호지무쌍전’을 내놓았다. 이 게임은 기존 RPG의 수준을 벗어나 타격감과 과감한 액션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특히 기존 게임에서 성공보다는 실패가 많았던 아이템의 희소성에 대한 완벽한 기획으로 엄지족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수호지무쌍전’은 일반 온라인게임과 차별화가 안될 정도로 온라인의 기능을 게임속에서 구현해 냈다.

인챈트 시스템이나 레벨에 맞는 아이템 등의 등장이 그것. 이와함께 빠른 레벨업과 주어지는 5개의 미션이 주어져 게임의 재미를 높여준다. 레벨과 상관없이 누구하고나 1대1대전이 가능하다.

이런 온라인적 요소가 가미됨으로써 기존 출시됐던 게임들에 비해 중독성이 높다는 것도 이 게임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다운로드 경로 : 네이트>게임존>장르별보기>액션RPG>수호지무쌍전

<안희찬기자@전자신문 chani71@etnews.co.kr, ha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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