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기 웹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7(I.E7) 일부 버전에서 MSN이 아닌 야후를 표준 홈페이지로 지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현지시각) C넷에 따르면 야후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배포하는 I.E7 베타 2에 한해 야후닷컴을 홈페이지로 세팅하기로 MS측과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야후는 I.E7의 야후 홈페이지는 초기 설정값에 불과하며 고객이 언제라도 쉽게 바꿀 수 있다고 해명했다.
MS는 그동안 자사 웹브라우저의 검색표준과 홈페이지를 모두 MSN으로 맞춰 놓아 독점기업의 횡포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따라서 MS가 야후측에 웹브라우저 홈페이지 설정을 양보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반독점 논란을 희석시키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2
10분에 로봇 1대씩…'로봇이 로봇 만드는 공장' 가동
-
3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4
'찰스 불륜' 인정 당일 다이애나비 '복수의 드레스' 경매로… 예상 낙찰가는?
-
5
“주문량 9000% 폭증”…中 Z세대, 스마트폰도 내려놓게 만든 '이 것' 뭔데?
-
6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7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8
“25년 지나도 잊지 않아”… 美, 9·11 배후 알카에다에 최대 134억 현상금
-
9
투혼? 민폐?…경기 중 대변 실수하며 완주한 하이록스 우승자 논란
-
10
10년 전 주워온 쇳덩이, AI에 물었더니 “독일제 소이탄, 절대 만지지 마” 경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