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온라인 결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C넷은 구글이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각) 온라인 결제 시스템인 G바이(Gbuy)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구글의 G바이는 e베이의 온라인 지불결제시스템인 페이팔(paypal)과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G바이는 수많은 거래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분석해 소비자에게 타깃광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데렉 브라운 퍼시픽 그로스 이쿼티스 애널리스트는 G바이가 사용자의 구매습관 정보·주목성 높은 스폰서 링크 배치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을 바탕으로 e베이의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G바이는 초기에는 무료로, 이후 거래당 1.5∼2%의 수수료를 부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e베이 온라인 결제시스템인 페이팔의 수수료보다 조금 더 싼 수준이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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