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흥 카이스트 교수 펠로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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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순흥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52)가 지난 6일 미국 네바다주 리노에서 개최된 연차학술대회에서 미국원자력학회 펠로에 선정됐다. 미국원자력학회 펠로는 원자력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회원에게 수여되는 학회 최고 등급이다.

장 교수는 원자로설계와 안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인 열수력학 분야, 특히 노심설계와 안전에 핵심적인 임계열유속 분야의 뛰어난 학술 업적을 인정받았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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