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TV 전문기업인 디지탈디바이스(대표 이상훈 http://www.digitaldevice.co.kr)는 호주 대형 가전 양판점인 딕 스미스에 LCD TV를 공급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디지탈디바이스는 34만달러 규모 32인치 LCD TV를, 8월부터는 42인치 LCD TV도 추가 공급한다. 디지탈디바이스는 “유럽, 미국, 동남아에 이어 호주에 진출하게 됐다“며 “시장 다변화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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