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 마린프로덕트테크(대표 윤민진)는 자체 개발한 활성산소진단키트(제품명 체크업, 사진)를 미국 APT에 공급하는 수출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활성산소진단키트는 체내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소변으로 5분 이내에 간단히 체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윤민진 마린프로덕트테크 사장은 “레이놀즈 미네소타 주립대 박사팀과 활성산소진단키트에 대한 검증 연구를 거쳐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간 1200만 달러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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