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한국외환은행(은행장 리처드 웨커)과 8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업무협약(MOU)을 교환하고 중소기업의 환리스크관리를 위해 공동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중소 수출기업 환거래 우대서비스를 비롯해 외환시장 정보교류, 교육훈련, 컨설팅 서비스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환거래 우대사업의 경우 업체의 선물환거래 수수료를 일반거래 수준의 1/3 이하 수준으로 인하하고 선물환거래시 업체가 납입하는 보증금 적립률을 일반거래의 1/3∼1/10 수준으로 낮춰주는 내용이다.
올해는 우선 수출실적 2천만달러 이하 중소기업 가운데 300여개를 선정하고 점차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수혜업체들은 은행과의 거래시 잔액기준으로 연간 1백만달러 이내에서 한도거래 혜택을 부여받고 정상거래의 경우 한도액이 리볼빙돼 환거래를 계속할 수 있게 된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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