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지, LG전자가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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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세계적인 여행안내서인 론리 플래닛과 공동으로 ‘독일 가이드 특별판(Best of Germany)’을 제작했다. 월드컵이 열리는 독일 12개 도시의 볼거리와 먹거리, 경기 일정 등을 소개한 책자로 독일 내 3성급 이상 호텔 600여개 에 집중 배포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독일 가이드 특별판’을 보며 축구경기가 열리는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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