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게임`오디션` 미국시장서 넥슨 통해 서비스

 아시아를 휩쓴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이 미국 온라인게임시장 공략에 나선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오디션’을 넥슨의 미국법인인 넥슨아메리카를 통해 서비스하기로 계약했다고 7일 밝혔다. 90만 달러의 계약금에 상용화 2년동안 매출의 25%를 로열티로 받는 조건이다. 넥슨은 넥슨재팬이 ‘오디션’을 일본시장에 서비스하게 된데 이어 미국시장 서비스도 맡게 됐다.

이로써 ‘오디션’은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와 중남미 8개국을 넘어 미국까지 모두 총 9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늘리게 됐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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