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데이터코리아(대표 강신대)가 포스코 전사 스토리지 표준 프로젝트에 백본 디렉터 ‘i10K’를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i10K는 최대 190km 거리를 연결할 수 있는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로 국내 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 모든 스토리지를 단일 기종으로 교체하는 것. 특히 재해에 대비해 포항·분당·광양 등 각 거점 데이터센터를 서로 백업하도록 설계해 대형 백본 디렉터 도입이 필수적이었다. 포스코 윤석원 정보기술팀장은 “i10K 도입으로 아키텍처가 단순해지고 데이터센터 내 여유 공간이 확보됐다”면서 “관리 비용도 현저하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맥데이터 강신대 사장도 “i10K는 기업 데이터센터 백본을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면서 “계층형 인프라 운용이 가능하고 관리비용과 포트 낭비를 줄여 네트워크를 단순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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