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800여 개 무인점포에 가상사설망(VPN)이 구축됐다.
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 http://www.oullim.co.kr)은 7일 국민은행 무인점포에 VPN전용 장비 ‘이지월 시리즈’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VPN구축으로 본점과 지점간에 안전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하게 됐다.
신창훈 어울림정보기술 금융팀장은 “올해 100여 개의 VPN 고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VPN 부분에서만 약 70억원의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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