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까르푸(대표 필립 브로야니고)는 5일 성남 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야탑점 경매에서 1466억원의 응찰가액을 써내 롯데쇼핑·삼성테스코·신세계를 누르고 1순위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한진 한국까르푸 상무는 “이랜드와 인수도 계약 시 발표한 임직원 고용보장을 위해 야탑점 재인수에 응찰했다”며 “야탑점 직원들의 불안을 해소시키고, 까르푸 알짜 점포인 야탑점을 이랜드에 인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매에 참여한 롯데쇼핑은 1311억원, 삼성테스코는 1088억원, 신세계는 930억원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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