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모았던 제4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공모 결과 당초 예상보다 많은 10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신청 인사로서는 고현진 현 원장을 비롯해 최안용 KT 고문, 조성갑 현대정보기술 부사장, 전하진 인케코퍼레이션 사장 등이다. 이와 함께 M모 교수 등 학계 인물도 포함돼 있다. 관심을 모았던 이성옥 전 정통부 정보화기획실장은 응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5일)와 면접(8일)을 각각 실시한 후 복수 후보자를 진흥원 이사회에 추천한다. 정통부 관계자는 “최종 선발자는 다음주말께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10명, 치열한 경합=지난달 19일부터 15일간 공모한 결과, 업계·학계의 저명 인사 10명이 신청서를 냈다. 이 중에는 헤드헌팅사 2곳이 추천한 4명도 들어 있다. SW진흥원장 선출에 헤드헌팅사가 관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예상보다 공모 신청이 많은 것은 대통령이 직접 SW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주무부처인 정통부 내에 SW진흥단이 신설되는 등 SW산업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향후 일정=7인으로 구성된 원장 추천위는 5일 서류심사를 통해 1차 부적격자를 거르고 오는 8일 면접을 실시한다. 여기서 2∼3배수로 후보자를 압축한 후 진흥원 이사회에 복수 명단을 제출한다. 진흥원 이사회는 이 가운데 한 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 정부에 승인을 요청한다.
현재 진흥원이사회는 박재문 정통부 SW진흥단장, 이수원 기획예산처 산업재정기획단장, 김진형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윤석경 SK C&C 사장, 백두권 고대 교수, 권순엽 변호사,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의장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재문 단장은 “SW진흥원장의 선정은 출연기관의 장이라는 점에서 (정부 차원에서) 여러 검증 작업이 필요하다”면서 “다음주말께 최종 선발자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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