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부문 분할과 라이코스의 쿼드닷컴 매각, 오이뮤직 및 JYP엔터테인먼트 등 비주력계열사 지분 매각 등으로 핵심역량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홍종길 한국증권 애널리스트, 인터넷 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증권사들의 호평 속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배경을 설명하며.
“‘아시아 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 뱅크’의 꿈은 새로운 글로벌 뱅킹 시스템을 도입해 우리 것으로 소화하고 최상의 상품·서비스 개발 능력, 인적자원의 전문성 향상 등을 수반할 때 가능하다.”- 강정원 KB국민은행장, 6월 조회사에서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강조하면서.
“드라마 못지않게 한류의 최첨단에 온라인게임이 있다.”-민용재 넥슨 사업본부장, 1일 오후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의 ‘2006 언론정보학 포럼’에서 최근 한국의 온라인게임은 중국·일본·대만·베트남 등 아시아국가에서 온라인게임 점유율이 50% 이상 된다면서.
“앞으로는 정치인이 생산적인 기술정치를 해야 한다.”-이상희 전 과기처 장관, 5·31 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기술 중심의 생산적 정치를 구현할 것을 주문하며.
“문장 그대로 이해하면 됩니다.”-정태호 청와대 대변인, 1일 오전 대통령이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전한 메시지 중 ‘선거결과를 민심의 흐름으로 받아들인다’의 의미에 대해 기자들의 집요하게 질문하자 확대해석하지 말고 말 그대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며.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는 컨버전스라는 기술 트렌드를 가장 현실적으로 반영하고 있다.”-진정효 티오엠테크놀로지 사장, 통신네트워크와의 연결 및 POS 등 애플리케이션과의 결합 등 여러 형태의 컨버전스가 DVR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외딴섬 백령도에도 정보화 바람이 불고 있다.”-조득환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원장, 최근 백령도 우체국 직원 23명이 ‘인터넷정보관리사 3급’ 시험에 응시한 결과 90% 이상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우리 전자정부도 시맨틱웹 환경 기반으로 전환될 것이다.”-김성혁 숙명여대 교수, 미국 전자정부 등 여러 국가의 전자정부가 시맨틱웹 환경 기반으로 전환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그 방향으로 전환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시회를 그냥 단순히 보고가는 곳으로만 생각합니다.”-정재관 코엑스 사장, 독일 사람들은 전시장에서 바로 협상도 하고 계약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단 둘러보고 나서 이후에 비즈니스를 하는 곳으로 협소하게 이해한다며.
“개별 기술을 보지 말고 전체 이미지를 봐야 합니다.”-이현규 아이크로스테크놀로지 사장, ‘2006년 스마트홈네트워크쇼’ 트렌드에 대해 기술은 이미 개발됐기 때문에 이제는 기업과 기업의 전략을 풀어서 봐야 한다며.
“용산 총판업자도 이제 무역 역군이 될 수 있다. 잠자는 재고를 온라인으로 처리하자.”-조택종 시스몰 사장, 최근 IT전문 e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하면서 간단한 채팅으로 전 세계 IT제품 딜러들과 실시간으로 수출계약이 가능해졌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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