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T노조는 1일 강진으로 수만명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인도네시아에 구호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KT는 이를 위해 임직원이 모은 ‘사랑나눔기금’을 활용, 재난재해에 대비하여 준비한 담요 5000장을 기아대책본부를 통해 인도네시아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KT 사랑의 봉사단원들이 인도네시아 대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보낼 구호품(담요 5,000장)을 포장하고 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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