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 양한호 대표이사 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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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네트워크 전문회사인 현대통신(대표 이내흔 http://www.hyundaitel.com)이 양한호 전 인천국제공항철도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양한호 사장은 경희대 상과 출신으로 현대건설 부사장과 투자법인 인천국제공항철도 부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현대건설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중동본부장 및 해외영업 본부장으로 재직, 건설·SI 및 해외영업 관련 전문가로 꼽힌다.

현대통신은 양 사장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SI사업 영역 확대 및 신규사업 육성, 해외시장 개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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