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규복)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1일 서울 마포 본점에서 새로운 기업이미지(CI·사진) 선포식을 갖는다. 신보는 이번 CI 선포에 맞춰 기관명칭을 ‘KODIT(코딧)’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신보는 이번 CI가 신용경제사회를 선도적으로 조성하는 핵심기관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KODIT에서 O와 D를 연결한 것은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결속과 협력을 뜻한다고 덧붙였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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