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원(대표 송오식 http://www.mobiblu.com)은 박형 및 자동화가 용이한 새로운 개념의 함침형 LED BLU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원이 개발한 함침형 LED BLU는 LCD 유리기판 슬림화 기술을 바탕으로 한 자체 가공 기술을 이용, LED에서 발생되는 빛 가운데 후면으로 손실되는 광을 재반사시키는 손실광 최소화 기술 및 열 전도율차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LED BLU다.
현원은 LCD 유리기판 내부로 LED를 내장, LED의 발열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고가의 코팅 섬유(fiber)가 필요없는 제품이라며 차세대 조명으로 각광받는 LED 조명 분야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송오식 사장은 “향후 함침형 LED BLU의 특장점을 극대화하는 현원만의 독창적인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디스플레이 부품 전문기업으로서 창조적인 아이디어 및 독창적인 기술을 통한 새로운 사업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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