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관광부·전자신문사·더게임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5월상 수상작으로 △‘나인티나인나이츠’(PC·온라인·비디오게임 부문) △‘삼국지영웅전5:여포전’ ‘물가에 돌 튕기기-IQ’(이상 업소용·모바일·PDA 및 기타 부문) 3편이 선정됐다.
PC·온라인·비디오게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판타그램(대표 이상윤)의 ‘나인티나인나이츠’는 X박스360용 게임으로, 화면 효과와 구현 기술이 탁월해 국내 게임을 한 단계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의 ‘삼국지영웅전5:여포전’은 모바일게임이지만 방대한 시나리오와 인공지능으로, 삼국지 시리즈를 차용한 타 모바일게임과 차별화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물가에 돌 튕기기-IQ’는 아기자기한 화면 효과와 간단한 게임 조작 등으로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