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공기청정기 판매대수가 300만대를 돌파했다.
청정환경 전문기업 청풍(대표 정완균 http://www.chungpung.com)은 국내 최초로 공기청정기 판매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1989년 공기청정기를 처음 판매한 이후 18년만에 누적 판매대수 300만대를 넘은 것으로 이는 잠실종합운동장 172개에 달하는 2100만여평(한 대당 평균 7평) 공간을 정화시킬 수 있는 대수다.
청풍 정완균 사장은 “유해가스 제거에 효과적인 광전자촉매 시스템, 파스텔 톤 색상 도입 등 차별화된 기술 및 전략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이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현재 북미 및 일본 지역으로 수출 물량이 늘어나고 있고, 시스템 공기청정기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곧 350만대 돌파도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풍은 3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이 달 말까지 ‘청풍무구 300만대 돌파 기념 사은 대축제’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무구 다이렉트 렌털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청풍무구 테이블용 공기청정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청풍닷컴(www.chungpung.com)에 제품 사용후기를 올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청풍무구 독립형 산소발생기를 증정한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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