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2006 피파 월드컵’ 타이틀로 ‘X박스 컵 리더보드대회’를 진행하고 우승자는 독일 현지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X박스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일반적인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일정한 경기수를 치른 유저의 등급에 따라 챔피언이 결정된다. 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홈페이지(www.xboxcup.comkorea)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또 한국 대표로 선발된 유저에게 베를린 여행권, 독일월드컵 8강전 티켓, X박스
360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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